2025년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지, 어디서 찍었을까?

흥이라는 것이 폭발한다! 붐X정동원X영탁X양세형의 흥도 속으로~♪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지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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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지: 전남 완도군 대화도

‘푹 쉬면 다행이야’의 주요 촬영지는 전남 완도군 금당면 육산리에 위치한 대화도라는 무인도로 확인됐다. 대화도는 금당도 아래에 위치한 소규모 섬들(소화도, 중화도, 대화도) 중 하나로, 26년간 사람의 발길이 끊긴 곳이다. 방송에서는 섬의 정확한 위치를 공개하지 않고 섬의 모양만 보여줬지만, 시청자 추측과 일부 블로그 분석을 통해 대화도로 특정됐다. 이곳은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풍경으로 변모하며 ‘섬토리니’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대화도

주소 :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육산리

고흥반도와 장흥반도 사이 득량만 끝자락에 자리한 금당도(金塘島)에 딸린 무인도인 대화도(大花島)에 있는 해안절벽이다. 절벽 중상부의 기암이 코끼리가 코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는 형상을 띈 코끼리바위가 명소이다. 금당도의 기암인 부채바위, 병풍바위, 스님바위, 남근바위, 집바위(초가바위), 천불전, 상여바위, 스님바위, 거북이바위, 버섯바위, 악어바위, 코끼리바위 등과 함께 ‘금당33경’에 속한다.

2024년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지는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