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공약 기호 1번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10대 공약1. [경제•산업] 세계를 선도하는 경제 강국을 만들겠습니다.2. [정치•사법] 내란극복과 K-민주주의 위상 회복으로 민주주의 강국을 만들겠습니다.3. [경제•산업] 가계·소상공인의 활력을 증진하고, 공정경제를 실현하겠습니다.4. [외교·통상] 세계질서 변화에 실용적으로 대처하는 외교안보 강국을 만들겠습니다.5. [사법•행정•보건의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6. [행정 경제 산업] 세종 행정수도와 5극 3특' 추진으로 국토균형발전을 이루겠습니다.7. [교육•경제•복지] 노동이 존중받고 모든 사람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를 만들겠습니다.8. [경제•복지] 생활안정으로 아동•청년•어르신 등 모두가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9. [교육•복..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대선 후보 3인 3색 첫행보 2025년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공식 선거운동이 5월 12일 0시부터 시작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기호 1번),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기호 2번),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기호 4번)는 각각 독특한 전략과 메시지를 내세우며 선거운동 첫날을 맞았다. 이들의 첫날 행보는 각 후보의 정치적 비전과 타깃 유권자층을 잘 보여주는 상징적 일정으로 구성되었다1. 이재명: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 통합”과 “빛의 혁명” 강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출정식으로 시작하며 “국민 통합”과 “빛의 혁명”을 핵심 메시지로 내세웠다. 오전 10시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를 막아낸 시민들의 저항, 이른바 “빛의 혁.. "이완규와 윤석열: 내란 논란과 헌법재판관 지명, 무엇이 문제인가?"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선 두 인물2025년 4월, 대한민국 정치권은 또 한 번 뜨거운 논란으로 들썩이고 있다. 이번 논란의 주인공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그의 오랜 동료이자 측근으로 알려진 이완규 법제처장이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과 파면으로 정치적 혼란이 가중된 가운데, 이완규 법제처장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 의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특히, 이완규가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된 내란 혐의를 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헌법재판관 지명은 단순한 인사 문제가 아닌, 헌정 질서를 둘러싼 중대한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1. 이완규와 윤석열: 오랜 인연의 시작이완규와 윤석열의 인연은 사법연수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1961년 인천에서 태어난 이완규는 윤석열와 같..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윤 대통령 최후진술 전문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최후진술 전문존경하는 헌법재판관 여러분, 그리고 이 재판을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작년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후 84일이 지났습니다. 제 삶에서 가장 힘든 날들이었지만, 감사와 성찰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저 자신을 다시 돌아보면서, 그동안 우리 국민들께 참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이 들면서도, 국민께서 일하라고 맡겨주신 시간에 제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송구스럽고 가슴이 아팠습니다.한편으로 많은 국민들께서 여전히 저를 믿어주고 계신 모습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제가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몇 시간 후 해제했을 때는 많은 분들께서 이해를 못하셨습..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국회측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최후 진술 전문 정청래 위원장의 최후 진술 전문존경하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님. 국회 소추위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정청래입니다.대한민국의 운명을 좌우할 현직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건을 심리하시는 동안 그 역사적 중압감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셨습니까? 민주주의와 헌법 수호에 대한 열정으로 일관해 오신 재판관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경의를 표합니다.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국가 발전을 위하여 피청구인 윤석열은 파면되어야 합니다. 12·3 내란의 밤, 전 국민이 TV 생중계를 통해 국회를 침탈한 무장한 계엄군들의 폭력 행위를 지켜보았습니다. 하늘도 알고 땅도 압니다. 하늘은 계엄군의 헬리콥터 굉음을 똑똑히 들었고, 땅은 무장한 계엄군의 군홧발을 보았습니다. 호수 위에 떠 있는 달그림자도 목격자입니다. 전 국민이 목.. 이전 1 다음